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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면 카레맛집, 웬디카레
[부산] 서면 카레맛집, 웬디카레
2017.05.102016.05.06 부산여행 둘째날. 첫째날엔 사실상 한게 별로없어서..... (쇼핑만 열심히....)지난번 부산여행에 만났던 동생 이날에도 또 만났었다. 이날 점심은 원래, 모루식당에 가보려했었는데 5월 2일부터 5월 17일까지 휴무읔..... 우리둘다 일본카레가 넘나 먹고싶었는데 ㅋㅋㅋㅋㅋㅋ 혹시나 주변에 카레집이 있지않을까 싶어서 폭풍검색해보다 발견한 웬디카레!둘다 평범한 카레는 싫어해서, 이곳이 딱이다 싶어서 갔다. 가게의 규모는 그리 크지않았다. 원래 햄버거 가게였던것 같다. 내부는 깔끔했다. 테이블도 5~7테이블 정도. 카레와 라면, 음료와 맥주를 판매합니다. 저는 매운 카레라이스를, 아는동생은 기본 카레라이스를 주문! 요것이 기본 카레라이스입니다. 확실히 평범한 카레와는 비쥬얼도 맛도 다릅니..
[부산] 캐리커쳐를 그려주는 카페, 딱봐도카페
[부산] 캐리커쳐를 그려주는 카페, 딱봐도카페
2017.05.082016.05.01 부산여행 마지막날. 이날은 기차시간이 이른 낮시간이라 특별한 일정이 없었다.아침에 동생만나서 밥먹고, 국제시장에서 또 살거사고 카페에서 수다떨었다 ㅎㅎ 딱봐도 카페라는 곳에 갔다. 용두산공원과 근접한 곳에 위치. 카페까지 올라가는데 계단이라 조금 힘들었다 ㅠㅠㅋㅋㅋㅋㅋ 저질체력 ㅋㅋㅋㅋㅋㅋ캐리커쳐를 그려주는 카페라 그런지 벽면 곳곳에 캐리커쳐들과 따로 캐리커쳐 그림이 전시된 공간도 있었어요. (1인 5천원, 커플 9천원) 내부는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있었다. 요 구석자리도 예뻤다.벽면엔 고양이 사진과 공연정보 및 캐리커쳐들. 저 방이 탐났는데, 너무 더워서 포기 ㅎㅎㅎㅎ 우리가 앉았던 자리. 짐때문에 너저분해 보이는군 ;;ㅋㅋㅋㅋㅋ 구석구석 소품들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저쪽은 화장실..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2017.05.072016.04.30 용궁사, 해운대까지 둘러봤다가 너무 힘들고 땀도 많이 흘려서 호텔에 들러서 씻고 좀쉬었다.그리고 저녁에 광안리 해수욕장에 가기로! 형형색색의 불빛들로 아름다운 광안리 아이와 함께 불꽃놀이를 하는 아버지 광안리를 한참을 걷다가 갑자기 어디선가 물줄기가 흘러나오더니 레이저쇼가 시작되었다. 이렇게 광안리에서 야경을 즐기고, 호텔로 돌아갔다.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2017.05.072016.04.30 용궁사를 갔다가 버스정류장으로 가서 버스를 타고 다음 목적지인 해운대로 이동!소요시간은 약 1시간 10분. 해운대에 도착하니, 이른시간임에도 사람들이 많았다.친구, 연인, 가족.... 부산의 바닷가엔 갈매기 대신 비둘기가 넘쳐났다.니들도 바다보러 왔니??? 비둘기와 놀고있던 꼬마아이
[부산] 용궁사
[부산] 용궁사
2017.05.072016.04.30 여행 첫째날에 만났던 동생은 오늘 개인적인 일정으로 함께하진 못했고,일정에 대해서 어느정도 공유를 하고 추천을 받았더랬지. 그중 하나가 용궁사였다.그래서 오늘은 용궁사에 가보기로 결정! 호텔에서 용궁사까지는 지하철 - 버스로 이동해야 했다.대략 1시간 40분이 소요되는 거리.버스도 이날따라 자주안오고 한참을 기다려서 시간이 꽤 소요됬었다 ㅠㅠ우여곡절끝에 용궁사 인근에 도착! 걸어가다보면 저렇게 용궁사에 다다름을 알 수 있다. 걷다보면 이렇게 십이지 석상들이 있다.각자 본인들의 띠 석상옆에서 사진을 찍느라 여념이 없었다. 본격 해동 용궁사로 가는길 요 금색용기둥이 있는 입구로 이동! 이날따라 사람도 많았다 ㅠㅠ 덥기도 매우 더웠고 ㅠㅠ 여기는 행운의 동전 점이라고 동전을 던져서 조기 바..
[부산] 낚지볶음 맛집, 개미집
[부산] 낚지볶음 맛집, 개미집
2017.05.06160429 태종대를 갔다가 서면으로 돌아왔다.부산여행내내 묵을 호텔이 서면에 있기때문에 ㅎㅎㅎ그리고 저녁메뉴는 아는동생의 추천으로 매콤한걸 먹으러 ㅎㅎㅎ 개미집 서면점으로 갔다. 이곳이 개미집 서면점! 낙새볶음 + 밥 2인분을 시켰당 ㅎ 맛있게되길 기다리는중 +ㅁ+ 밑반찬과 밥. 밑반찬들도 맛있었당 @_@ 키야 맛있어보여 ~_~ 국자로 푹푹떠서 밥에 슥슥 비벼먹으니 정말 맛있었당.
[부산] 태종대
[부산] 태종대
2017.05.06160429 부산여행지 추천받은 곳중 하나인 태종대.가기전엔 해가있었는데 다올랐을쯤부터 해가지더니 금새 어두워졌다 ㅠㅠ곳곳에 불도 꺼진곳이 많아서 핸드폰불빛으로 내려오고 힘들었당. 태종대........ 다시는 안갈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힘든기억이.....태종대.... 그냥 너무힘든기억밖에............ㅋㅋㅋㅋㅋㅋㅋㅋ어둑해질땐 가지마세여. 위험할거같아여. 들고 야경찍기는 어렵긔.야경은 참 예뻤었던......ㅎㅎ 이렇게 힘들게 오르고 내려와서 저녁먹으러 고고싱 ㅎㅎ
[부산] 중앙역 근방에 위치한 로스터리카페, 마크(Mark Coffee Roasting)
[부산] 중앙역 근방에 위치한 로스터리카페, 마크(Mark Coffee Roasting)
2017.05.06160429 부산 중앙역 근방에 위치한 작은 로스터리 카페입니다.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독특하십니다!원두도 직접 로스팅하시고, 커피에 대해 잘 모르면 설명도 해주시면서 추천도 해주시지요. 커피잔돈 예쁜게 많아요. 맛있는 커피를 예쁜잔에 담아주시지요~원두는 그때그때 로스팅한 상황에 따라 달라져요. 규모는 작지만, 커피맛도 좋고, 아늑한 카페에요 :) 아는동생의 단골 커피집인데 저도 부산갈때마다 생각날거같아요. 국제시장에서 산 리락쿠마 젓가락 ㅎㅎ 요거 옥수수맛 사탕인데 겁나 맛있어영 ㅎㅎ아는동생의 추천으로 샀는데 나중에 한봉지 더산 ㅎㅎ 국제시장에서 산 아이들 그리고 라무네까지 >.
[부산] 국제시장
[부산] 국제시장
2017.05.05160429 점심으로 규카츠를 먹고, 국제시장쪽으로 소화도 시킬겸 걸어가기.걸어가다가 무슨 절도 봤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난당... 국제시장 여기저기 뽈뽈뽈 아는동생이랑 같이 돌아다녔당 ㅋㅋㅋ 옷가게에 멍멍이도 보고 캐릭터샵에서 득템도하고 마네키네코 구경도하고 일본식품이 넘쳐나는 가게에 들어가 폭풍쇼핑일본에서 보던 라면, 과자, 음료수가 많았다 ㅎㅎ 내가 좋아하는 라무네까지 :)
[부산] 한국에서 맛보는 규카츠, 이자와 (いざわ)
[부산] 한국에서 맛보는 규카츠, 이자와 (いざわ)
2017.05.05160429 부산여행 중, 부산에 사는 아는동생과 만나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규카츠가 먹고싶어서 같이 이자와로 향했습니다. 가게안은 일본인형들로 꾸며져 있더라구요. 이자와 남포점 ★★★★☆ (4.0) 규카츠를 구워먹을 개인 화로. 저희는 세트메뉴로 주문했습니다.규카츠 + 규카츠 + 음료수 음료수가 2개나오는줄 알았는데 한개더라구요. 그건 좀 아쉬웠던. 규카츠가 나왔다! 개인취향것 그냥 드셔도 무관하지만, 화로위에 올려 익혀먹어도 좋아요~ 전 익혀먹는걸로~ ㅋㅋㅋㅋ 알맞게 익혀서 소스에 찍어먹으니 맛있더라구요 @_@ 다음엔, 일본에가서도 맛보고싶어졌어요!
[후쿠오카] IP CITY HOTEL
[후쿠오카] IP CITY HOTEL
2017.05.05제가 후쿠오카에 여행했을 적에 괜찮았던 호텔을 추천해드리려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이치란과 쇼핑을 위한 돈키호테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호텔입니다.텐진역 근처 숙소를 찾으시는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IP CITY HOTEL 지도에서 보이다시피, 호텔에서 나와서 길건너 좌측은 돈키호테가 있고,호텔에 나와서 우측으로 가면 이치란 총본점이 있습니다. 비즈니스호텔 싱글룸입니다. 안에 들어오면 이렇게 전신거울과 화장실이 있습니다. 변기는 비데가 설치되어있고 휴지도, 수건도 비품도 있습니다. 세면대와 욕조.샴푸와 린스도 구비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바디워시까지. 비누는 따로 챙기셔야 될것같습니다. 드라이기와 비품이 있습니다.일회용 면도기, 일회용 칫솔과 치약, 면봉, 화장솜 여느 비즈니스호텔처럼 내부는 이렇게 심플합니다...
[후쿠오카] 후쿠오카 함바그. 키와미야 (極味や 博多店)
[후쿠오카] 후쿠오카 함바그. 키와미야 (極味や 博多店)
2017.05.04160312 키와미야 하카타점 (極味や 博多店) ★★★★★ (4.8) 파르코에서 가고싶었는데 줄이 어마어마하게 서있고 두시간기다려야한다고 해서 포기했었는데, 셋신잉에 갔다가 하카타역으로 다시 돌아오는길에하카타역쪽에 키와미야를 발견했어요! 줄도 파르코보다는 짧아서 일단 줄서보는걸로 ㅋㅋㅋ 대기시간 30분쯤되니, 드디어 입장!! 가기전에 블로그에서 보기론, 여자들은 M세트정도가 딱이라고 해서 M세트를 주문했는데 아쉬웠어요 전......ㅋㅋㅋㅋㅋㅋ라지셋트를 먹을껄그랬나 좀 후회되던.... 그보다도 저 필렛이 너무 빨리 식어버려서 몇번이나 바꿔달라 했는지 몰라요 ㅠㅋㅋㅋ 진짜 맛있었던 ㅠㅠ 후쿠오카가면 또 먹으거 갈 의향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