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30
여행 첫째날에 만났던 동생은 오늘 개인적인 일정으로 함께하진 못했고,
일정에 대해서 어느정도 공유를 하고 추천을 받았더랬지. 그중 하나가 용궁사였다.
그래서 오늘은 용궁사에 가보기로 결정!
호텔에서 용궁사까지는 지하철 - 버스로 이동해야 했다.
대략 1시간 40분이 소요되는 거리.
버스도 이날따라 자주안오고 한참을 기다려서 시간이 꽤 소요됬었다 ㅠㅠ
우여곡절끝에 용궁사 인근에 도착!

걸어가다보면 저렇게 용궁사에 다다름을 알 수 있다.

걷다보면 이렇게 십이지 석상들이 있다.
각자 본인들의 띠 석상옆에서 사진을 찍느라 여념이 없었다.


본격 해동 용궁사로 가는길

요 금색용기둥이 있는 입구로 이동!

이날따라 사람도 많았다 ㅠㅠ 덥기도 매우 더웠고 ㅠㅠ

여기는 행운의 동전 점이라고 동전을 던져서 조기 바구니같은거
들고있는 석상이 있는데 저 바구니?에 동전을 떨어뜨리면
행운이 깃든다나 소원이 이루어진다나 뭐라나......ㅎㅎ
실제로, 다리위에서 저곳에 동전을 던지려는 사람들로 넘쳐났다 ㅎㅎㅎ

알록달록 예쁜 연등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