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06
부산여행 둘째날. 첫째날엔 사실상 한게 별로없어서..... (쇼핑만 열심히....)
지난번 부산여행에 만났던 동생 이날에도 또 만났었다.
이날 점심은 원래, 모루식당에 가보려했었는데 5월 2일부터 5월 17일까지 휴무
읔..... 우리둘다 일본카레가 넘나 먹고싶었는데 ㅋㅋㅋㅋㅋㅋ
혹시나 주변에 카레집이 있지않을까 싶어서 폭풍검색해보다 발견한 웬디카레!
둘다 평범한 카레는 싫어해서, 이곳이 딱이다 싶어서 갔다.

가게의 규모는 그리 크지않았다. 원래 햄버거 가게였던것 같다.





내부는 깔끔했다. 테이블도 5~7테이블 정도.

카레와 라면, 음료와 맥주를 판매합니다. 저는 매운 카레라이스를, 아는동생은 기본 카레라이스를 주문!


요것이 기본 카레라이스입니다. 확실히 평범한 카레와는 비쥬얼도 맛도 다릅니다 :)


제가 주문한 매운 카레라이스 입니다. 매콤하고 땡기는 맛이였어요 ~_~ 다음에 가면 또 방문해보고 싶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