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02


아라시야마 - 도게츠교 - 치쿠린 - 금각사 - 철학의길 - 여우신사


오사카여행 둘째날. 이날 계획은 교토여행입니다.

일정은 아라시야마-도게츠교-치쿠린-금각사-철학의길-후시이미나리신사 이렇게 계획을 잡았습니다.


첫번째 일정인 아라시야마로 출발!

숙소(미도리바시)에서 아라시야마까지는 지하철을 여러번 갈아타야합니다.

미도리바시에서 주오선을 타고 혼마치에서 내려서 요쓰바시선을 타고 니시 우메다역에서 하차해서 

도보로 한큐 우메다역으로 이동합니다. 한큐 우메다역에서 한큐 아라시야마역까지 이동하는 열차를 타면 끝.

약 1시간 20분내외가 소요됩니다.


도착하고나니 약 10시 20분쯤.




야라시야마에 도착!



벚꽃을 기대했는데 보다시피 다 안폈어요 ㅠ_ㅠ 어제에 이어 또 실망 ㅠㅠㅠㅠ



여전히 풍경은 아름다운 아라시야마



이날도 사람이 많았습니다. 저처럼 벚꽃을 기대했던 사람들도 많았겠죠? ㅠ



저멀리 보이는 도게츠교(渡月橋)





꽃들이 서서히 몽글몽글 피기 시작하더라구요.





다리 우측에서 사람들이 모여서 사진을 찍고있길래 가보았더니 저렇게 기모노를 차려입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무슨영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사람들이 저마다 카메라로 사진을 찍길래 저도 담아보았습니다.







더위를 유난히 타는 저한테 이날 오후의 햇볕은 무척 덥게 느껴졌습니다. 이날 아이스크림을 몇번이나 사먹었는지.....^^;;;



대나무숲 치쿠린(竹林)입니다.





치쿠린을 걷다보면 인력거꾼들이 호객행위를 엄청합니다. 한번쯤은 타보고싶긴하지만 가격이 저렴하지 않은게 함정....

10분에 1인 3,000엔 2인 4,000엔부터 시작하는데 목적지에 따라 가격도 다르고.... 결론은, 비싸요...



치쿠린에서 웨딩촬영을 하는 예비 부부들도 많았답니다!



치쿠린을 나와 상점가에서 또 아이스크림을 사먹었습니다......

아이스크림을 아마 3번정도 사먹은거 같아요..... 이곳에서는 꼭 유바 아이스크림을 드셔보시길 바래요! (사진에서 3번째 아이스크림)

두유에 콩가루를 섞어 끓이고 그 표면에 엉킨 엷은 껍질을 걷어 말린걸 유바라고 하더라구요. 두유보다 더 고소한 맛이 나요.



이렇게 아라시야마, 도게츠교, 치쿠린을 산책하고 걸으며 마무리하고, 이제 버스를 타고 다음 목적지인 금각사로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