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
[부산] 용궁사
[부산] 용궁사
2017.05.072016.04.30 여행 첫째날에 만났던 동생은 오늘 개인적인 일정으로 함께하진 못했고,일정에 대해서 어느정도 공유를 하고 추천을 받았더랬지. 그중 하나가 용궁사였다.그래서 오늘은 용궁사에 가보기로 결정! 호텔에서 용궁사까지는 지하철 - 버스로 이동해야 했다.대략 1시간 40분이 소요되는 거리.버스도 이날따라 자주안오고 한참을 기다려서 시간이 꽤 소요됬었다 ㅠㅠ우여곡절끝에 용궁사 인근에 도착! 걸어가다보면 저렇게 용궁사에 다다름을 알 수 있다. 걷다보면 이렇게 십이지 석상들이 있다.각자 본인들의 띠 석상옆에서 사진을 찍느라 여념이 없었다. 본격 해동 용궁사로 가는길 요 금색용기둥이 있는 입구로 이동! 이날따라 사람도 많았다 ㅠㅠ 덥기도 매우 더웠고 ㅠㅠ 여기는 행운의 동전 점이라고 동전을 던져서 조기 바..
[부산] 낚지볶음 맛집, 개미집
[부산] 낚지볶음 맛집, 개미집
2017.05.06160429 태종대를 갔다가 서면으로 돌아왔다.부산여행내내 묵을 호텔이 서면에 있기때문에 ㅎㅎㅎ그리고 저녁메뉴는 아는동생의 추천으로 매콤한걸 먹으러 ㅎㅎㅎ 개미집 서면점으로 갔다. 이곳이 개미집 서면점! 낙새볶음 + 밥 2인분을 시켰당 ㅎ 맛있게되길 기다리는중 +ㅁ+ 밑반찬과 밥. 밑반찬들도 맛있었당 @_@ 키야 맛있어보여 ~_~ 국자로 푹푹떠서 밥에 슥슥 비벼먹으니 정말 맛있었당.
[부산] 태종대
[부산] 태종대
2017.05.06160429 부산여행지 추천받은 곳중 하나인 태종대.가기전엔 해가있었는데 다올랐을쯤부터 해가지더니 금새 어두워졌다 ㅠㅠ곳곳에 불도 꺼진곳이 많아서 핸드폰불빛으로 내려오고 힘들었당. 태종대........ 다시는 안갈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힘든기억이.....태종대.... 그냥 너무힘든기억밖에............ㅋㅋㅋㅋㅋㅋㅋㅋ어둑해질땐 가지마세여. 위험할거같아여. 들고 야경찍기는 어렵긔.야경은 참 예뻤었던......ㅎㅎ 이렇게 힘들게 오르고 내려와서 저녁먹으러 고고싱 ㅎㅎ
[부산] 중앙역 근방에 위치한 로스터리카페, 마크(Mark Coffee Roasting)
[부산] 중앙역 근방에 위치한 로스터리카페, 마크(Mark Coffee Roasting)
2017.05.06160429 부산 중앙역 근방에 위치한 작은 로스터리 카페입니다.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독특하십니다!원두도 직접 로스팅하시고, 커피에 대해 잘 모르면 설명도 해주시면서 추천도 해주시지요. 커피잔돈 예쁜게 많아요. 맛있는 커피를 예쁜잔에 담아주시지요~원두는 그때그때 로스팅한 상황에 따라 달라져요. 규모는 작지만, 커피맛도 좋고, 아늑한 카페에요 :) 아는동생의 단골 커피집인데 저도 부산갈때마다 생각날거같아요. 국제시장에서 산 리락쿠마 젓가락 ㅎㅎ 요거 옥수수맛 사탕인데 겁나 맛있어영 ㅎㅎ아는동생의 추천으로 샀는데 나중에 한봉지 더산 ㅎㅎ 국제시장에서 산 아이들 그리고 라무네까지 >.
[부산] 국제시장
[부산] 국제시장
2017.05.05160429 점심으로 규카츠를 먹고, 국제시장쪽으로 소화도 시킬겸 걸어가기.걸어가다가 무슨 절도 봤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난당... 국제시장 여기저기 뽈뽈뽈 아는동생이랑 같이 돌아다녔당 ㅋㅋㅋ 옷가게에 멍멍이도 보고 캐릭터샵에서 득템도하고 마네키네코 구경도하고 일본식품이 넘쳐나는 가게에 들어가 폭풍쇼핑일본에서 보던 라면, 과자, 음료수가 많았다 ㅎㅎ 내가 좋아하는 라무네까지 :)
[부산] 한국에서 맛보는 규카츠, 이자와 (いざわ)
[부산] 한국에서 맛보는 규카츠, 이자와 (いざわ)
2017.05.05160429 부산여행 중, 부산에 사는 아는동생과 만나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규카츠가 먹고싶어서 같이 이자와로 향했습니다. 가게안은 일본인형들로 꾸며져 있더라구요. 이자와 남포점 ★★★★☆ (4.0) 규카츠를 구워먹을 개인 화로. 저희는 세트메뉴로 주문했습니다.규카츠 + 규카츠 + 음료수 음료수가 2개나오는줄 알았는데 한개더라구요. 그건 좀 아쉬웠던. 규카츠가 나왔다! 개인취향것 그냥 드셔도 무관하지만, 화로위에 올려 익혀먹어도 좋아요~ 전 익혀먹는걸로~ ㅋㅋㅋㅋ 알맞게 익혀서 소스에 찍어먹으니 맛있더라구요 @_@ 다음엔, 일본에가서도 맛보고싶어졌어요!
[후쿠오카] IP CITY HOTEL
[후쿠오카] IP CITY HOTEL
2017.05.05제가 후쿠오카에 여행했을 적에 괜찮았던 호텔을 추천해드리려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이치란과 쇼핑을 위한 돈키호테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호텔입니다.텐진역 근처 숙소를 찾으시는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IP CITY HOTEL 지도에서 보이다시피, 호텔에서 나와서 길건너 좌측은 돈키호테가 있고,호텔에 나와서 우측으로 가면 이치란 총본점이 있습니다. 비즈니스호텔 싱글룸입니다. 안에 들어오면 이렇게 전신거울과 화장실이 있습니다. 변기는 비데가 설치되어있고 휴지도, 수건도 비품도 있습니다. 세면대와 욕조.샴푸와 린스도 구비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바디워시까지. 비누는 따로 챙기셔야 될것같습니다. 드라이기와 비품이 있습니다.일회용 면도기, 일회용 칫솔과 치약, 면봉, 화장솜 여느 비즈니스호텔처럼 내부는 이렇게 심플합니다...
[후쿠오카] 후쿠오카 함바그. 키와미야 (極味や 博多店)
[후쿠오카] 후쿠오카 함바그. 키와미야 (極味や 博多店)
2017.05.04160312 키와미야 하카타점 (極味や 博多店) ★★★★★ (4.8) 파르코에서 가고싶었는데 줄이 어마어마하게 서있고 두시간기다려야한다고 해서 포기했었는데, 셋신잉에 갔다가 하카타역으로 다시 돌아오는길에하카타역쪽에 키와미야를 발견했어요! 줄도 파르코보다는 짧아서 일단 줄서보는걸로 ㅋㅋㅋ 대기시간 30분쯤되니, 드디어 입장!! 가기전에 블로그에서 보기론, 여자들은 M세트정도가 딱이라고 해서 M세트를 주문했는데 아쉬웠어요 전......ㅋㅋㅋㅋㅋㅋ라지셋트를 먹을껄그랬나 좀 후회되던.... 그보다도 저 필렛이 너무 빨리 식어버려서 몇번이나 바꿔달라 했는지 몰라요 ㅠㅋㅋㅋ 진짜 맛있었던 ㅠㅠ 후쿠오카가면 또 먹으거 갈 의향이 있습니다 :)
[후쿠오카] 명성황후를 기리는 청동관음상이 있는 셋신잉(節信院, 절신원)
[후쿠오카] 명성황후를 기리는 청동관음상이 있는 셋신잉(節信院, 절신원)
2017.05.04160312 오호리공원에 갔다가 파르코에 갔었다.사실은 점심으로 후쿠오카 함바그를 먹고싶었는데 갔더니 사람이 어마어마.....파르코 8층에 있는 리락쿠마 스토어에 가서 구경도하고 지갑도 털리고....허허허 그리고 다음 목적지는, 셋신잉이였다.내가 셋신잉을 접하게 된것은, 어느 블로거분의 블로그 글을 보고였는데,그분을 통해서, 쿠시다 신사에 명성황후를 시해한 칼인 히젠도가 보관되어있다는 걸 알게되었고,그 칼은 현재 외부에 공개되고있지 않고, 한국에서는 꾸준히 반환요청을 하고있지만,일본측에서는 아예 응답조차도 하지않고있는 것으로 알고있다. 아마도, 이 히젠도가 후쿠오카 쿠시다 신사에 아직도 보관되고 있다는걸 아는사람은 많지않을거라 생각한다. (히젠도) 더 놀라운건, 셋신잉이라는 곳에는 이런 명성황후를 기리기..
[후쿠오카] 오호리공원
[후쿠오카] 오호리공원
2017.05.04160312 후쿠오카 여행 둘째날.첫째날이 비행기가 오전시간이였으면 이날에 버스투어를 했을텐데어쩌다보니 이번 투어는 진짜 여유&쇼핑 투어가 되버렸었다 ㅋㅋㅋㅋㅋㅋ이 여행때는 카메라를 들고가지않아서, 아이폰으로만 촬영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오호리공원에 가보기로 했다.오호리공원 스타벅스에 가보고싶었기때문에 ㅎㅎㅎ 이날은 구름이 잔뜩끼고 비가 분무기처럼 내린날이였다 ㅠ우산쓰기도 매우 애매했던 날씨. 우렁차게 울던 까마귀일본은 비둘기보다 까마귀가 더 많은듯. 이렇게 공원을 한바퀴 돌고, 스타벅스로 향했다.음료와 치즈케이크를 주문하고 창가자리로 앉았다. 창가에서 공원을 바라보며 커피한잔의 여유.이 공원엔 조깅하는사람도, 강아지와 산책하러 나온사람들도 많았다.덕분에 귀여운 시바견들을 많이봤다 :)
[후쿠오카] 이치란 (一蘭)
[후쿠오카] 이치란 (一蘭)
2017.05.03151206 원래는 본점에 가려했으나, 구글맵에서 잘못검색해서 다른곳으로 간.... 본점에 가기엔 너무 배고프고 힘들어서 그냥 먹었어요 ㅠㅠㅋㅋㅋ이곳은 그릇이 직사각형 모양이더라구요! 신기했던 :) Ichiran Tenjin Nishi Street shop 一蘭 天神西通り店 본점은 이곳입니다. 이치란 본사총본점 一蘭 本社総本店 (Ichiran)
[후쿠오카] 뱃부 가마도지옥
[후쿠오카] 뱃부 가마도지옥
2017.05.02151206 뱃부의 가마도지옥.가마도지옥은 벳부지옥순례(別府地獄めぐり)의 하나이다. 가마도 지옥 입구쪽엔 이렇게 가마솥이 ㅋㅋㅋㅋ뱃부의 가마도지옥은 뱃부 관광의 꽃이라고도 불리더라구요.뱃부에가면 꼭 한번은 들르게 되는 곳이라고 하죠 ㅎㅎㅎ 벳부의 간나와 온천 지역은 오래 전부터 뜨거운 증기의 분출 때문에 주민들이 가까이 접근할 수 없어서예전부터 지고쿠(地獄)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가마도 지옥에서는 지옥순례(地獄巡禮 지옥순례)라고 해서 8개의 지옥온천을 순례하는 코스가 있어요~ 가는길에 이렇게 귀여운 고양이모양 벽돌도 찰칵! 요앞에서는 기념사진으로 사진을 참 많이 찍죠 ㅎㅎ뒤에 수중기가 올라오는데 100도가 넘으니 가까이 가면 위험합니다! 요 진흙탕같은 곳도 온천입니다.열탕 온도와 연못의 넓이에 의하여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