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
시즈오카 여행 5일차. 느긋하게 즐기는 마지막날
시즈오카 여행 5일차. 느긋하게 즐기는 마지막날
2018.08.112018.06.27시즈오카 여행 5일차이자 마지막 날.패스는 26일에 종료이므로, 사실상 마지막날엔 멀리 이동은 할수가없다. 거의 시내에 머물렀다.마침 호텔도 공항으로 돌아가는 버스가 호텔 바로앞에 정류장이 있기때문에 정말 최적의 장소였다.시즈오카 여행 마지막날엔 아소시아 호텔에 묵는것도 추천한다. 이번에 시즈오카를 여행하면서 느낀 점은, 정말 여유롭게 여행을 한다면, 시즈오카 한곳에 머물러도 좋은 곳이다. 근데 뭐랄까 좀 아쉬움이 많이 남는 여행이였다. 열차 시간이 너무 아쉬웠다. 뭔가 급행도 뜨문뜨문있는 것같고 이동하는데 너무 시간에 쫒기게 된다.게다가 관광지들은 너무 일찍 문을 닫는다...4시나 5시면 거의 문닫음 ㅠ_ㅠ 아는사람에게 추천을 한다면 난 도쿄+시즈오카를 묶어서 여행하는 걸 추천할 것 ..
시즈오카 여행 4일차. 치비 마루코짱 랜드
시즈오카 여행 4일차. 치비 마루코짱 랜드
2018.08.112018.06.26시즈오카 여행 4일차.오늘은 슈젠지에서 시즈오카로 돌아가는 날!시즈오카에서 슈젠지갈때는 열차를 탔었지만, 돌아갈때는 페리를 타보기로 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나갈준비를 해야되기 때문에 씻으러 내려왔습니다. 마침 전세탕에서 나오시는 분이 계셔서 조금 대기하다가 바로 들어갔습니다 :)어제는 쯔키(月)탕을 이용했었는데 오늘 빈곳은 우측 레이메이노유 (黎明の湯)였어요! 쯔키는 원형 탕이였다면, 레이메이노유는 육각형모양의 탕입니다. 아침의 여유~~ 크~~ 다음에 또 갈게!료칸 체크아웃을 하고 계산! 버스정류장으로 이동! 버스를 타고 슈젠지역으로 이동합니다!페리를 탑승하려면 토이항으로 가야하는데요, 이 슈젠지역에서 다른 버스로 갈아타야 합니다.버스 목적지와 노선도를 잘 살펴보니 4번 정류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