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04
게스트하우스에서 친해진 오빠랑 일본인 언니랑 반파쿠공원이랑 오사카성 관광을 하고 게스트하우스쪽으로 돌아와서 미도리바시 역 근처에 음식점을 찾아 다니다가
카레집을 발견하고 들어가게됬다. 작고 아담한 카레집이였다. 아저씨 한분이 직접 조리를 하시고 서빙까지 해주신다.
아저씨가 매우 친절하셨고, 카레도 정말 맛있었다 :) 일본인 언니는 매워서 물만 계속 마셨었지만 ㅎㅎㅎㅎㅎ
카레하우스 T&A (カレーハウスT&A緑橋東店) ★★★☆☆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