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27

시즈오카 여행 5일차이자 마지막 날.

패스는 26일에 종료이므로, 사실상 마지막날엔 멀리 이동은 할수가없다. 거의 시내에 머물렀다.

마침 호텔도 공항으로 돌아가는 버스가 호텔 바로앞에 정류장이 있기때문에 정말 최적의 장소였다.

시즈오카 여행 마지막날엔 아소시아 호텔에 묵는것도 추천한다.


이번에 시즈오카를 여행하면서 느낀 점은, 정말 여유롭게 여행을 한다면, 

시즈오카 한곳에 머물러도 좋은 곳이다. 근데 뭐랄까 좀 아쉬움이 많이 남는 여행이였다. 

열차 시간이 너무 아쉬웠다. 뭔가 급행도 뜨문뜨문있는 것같고 이동하는데 너무 시간에 쫒기게 된다.

게다가 관광지들은 너무 일찍 문을 닫는다...4시나 5시면 거의 문닫음 ㅠ_ㅠ


아는사람에게 추천을 한다면 난 도쿄+시즈오카를 묶어서 여행하는 걸 추천할 것 같다.

굳이 콕 찝는다면 시즈오카도 슈젠지를 추천한다.


여행 4박5일동안에 가장 기억에 남는곳이 슈젠지말고는 없는 것 같다.

내가 후지산을 보았다면 달라졌을라나? ㅠㅠ 모르겠다 ㅎㅎㅎㅎ



서론이 너무 길었다 ㅎㅎㅎㅎ 여튼 여행 마지막날은 그냥 느긋하게 즐기기로 했습니다.

일단 체크아웃을 할 건 아니지만, 미리 캐리어를 정리해놨구요~ 근데 캐리어가 왠지 15kg가 넘을것같은 느낌 ;;;;

내가 왜 이번여행에 백팩을 안가져왔을까 ;;;;


그래서 저렴한 백팩을 사러 쇼핑몰로 고고!

근데, 면세가 되는지부터 확인을 했었어야했는데 넘나 바보스러웠다. 지금 생각해보니 ㅠ_ㅠ



요건 잠옷으로 좋을 것 같아서 찍어놨는데 깜빡하고 못사왔...ㅠㅠㅠ

가격이 저렴했었는데 ㅠㅠㅠ



백팩을 사려했는데 가격 실화인가요? 너무비싸서 그냥 기내용 캐리어를 샀습니다 ;;

사실 캐리어도 가격이 저렴한편은 아니였지만...... 나중을 생각하면 기내용 캐리어가 하나 있는것도 좋을 것같아서...

왜냐하면 백팩은 집에 너무나 많아서.............ㅋ.......


이번여행에서는 계획은 했지만 못간곳이 너무나 많았어요. 

특히나, 하마마츠와 가케가와엔 못간게 넘나 아쉽.....


하마마츠에서는 장어덮밥을 먹으려했었는데 못먹게되어서 아쉬웠는데, 

시즈오카에도 장어맛집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곳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우나기 하라가와(うなぎはら川 )



가게 외관은 사진찍은게 없어서 구글 로드뷰에서 퍼왔습니다 ;ㅁ;



웨이팅이 긴편이라고 들었는데 점심시간이 좀 지나고 가서 그런지

웨이팅은 한 5분정도 걸렸습니다. 2층은 이미 꽉차서 1층에서 먹었습니당.



이렇게 시원한 냉녹차를 가져다 주셨구요.


우나기동! 크..... 겁나 맛있었어여!



단무지와 피클?이 담긴 그릇도 장어 그림이 ㅎㅎㅎ

다 먹고나니 후식을 가져다 주셨어요~ 제가 알기론 무슨 쿠폰을 제시해야 아이스크림을 주시는걸로 알고있는데

식후에 가져다 주시더라구요. 현지인들에게는 제공하지 않는거같던데,

외국인들에게만 주는걸까요?



유자 아이스크림. 너무나 맛있었습니다 :)

다먹고 계산을 하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걸으면서 소화도 시키고 여기저기 구경도 하다가

호텔로 복귀했습니다. 그리고 짐을 마저 싸서 호텔 체크아웃!

로비에서 조금 시간을 때우다가 호텔앞 정류장에서 2시에 오는 버스를 탑승!


안녕 시즈오카 'ㅁ'/

공항에 도착해서 항공사카운터로 고고!



수하물을 맡기는데 진짜 넘나 아슬아슬 했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티켓도 받고 수하물도 맡기고 출국심사도 끝나고 면세점으로 고고

사실, 시즈오카 공항에 면세점이라고 하기도 민망할 정도의 규모였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에있던 슈퍼에서 밀크티를 사서 마시면서 비행기 탑승시간을 기다리다가 

시간이 다되어서 비행기를 탑승하러 무브무브!



이렇게 시즈오카에서의 4박5일 여행은 끝이 났습니다.

다음에 언제 또 갈지는 모르겠지만 ㅎㅎㅎㅎㅎ


저의 시즈오카 쇼핑리스트를 공개합니다!



보르도 캡슐세제입니다. 섬유유연제가 함유되어 있는 제품이에요.

핑크색은 핑크 블로썸향 파란색은 블루 클린향이에요~


헹구기는 1회면 충분, 땀냄새를 향기롭게 체인지해주고 다림질이 편리해진다고 하네욥!

일단 사용해봤는데 기존에 세제넣고 섬유유연제 넣고 세탁하는거보다 요거 하나 넣는게 더 향기롭고

세탁시간도 줄어서 넘나 좋아요! 다음에 일본가면 또 왕창 사와야겠어욥 



요건 모모야 라유입니다.

안에 마늘 후레이크가 들어있고 살짝 매콤한 정도의 고추기름이에요~


다양한 조합으로 즐 길 수 있어요!

흰 쌀밥에 넣어 슥슥 비벼먹어도 맛있고 거기에 계란후라이를 넣거나 김에 싸먹어도 맛있어요!

개인적으론 탕수육에 소스를 찍어서 고추기름에 찍어먹는편인데 요 라유를 찍어먹어도 맛있어요!

라면에 넣어먹거나 만두와 함께 즐겨도 맛있답니다.



요건 다들 아시죠? 코세 클리어턴 마스크팩입니다.

  - 파란색 : 비타민C미백케어

  - 노란색 : 히알루론산 수분케어

  - 핑크색 : 콜라겐 탄력케어

  - 회색 : 트라넥삼산 미백 안티에이징케어

  - 보라색 : 에센스 태반 미백케어


여러가지 색상으로 사오고싶었는데 노란색과 파란색밖에 없었어요 ㅠㅠㅠ



요건 속눈썹풀과 속눈썹. 전 속눈썹풀은 저 제품만 씁니다! ㅎ



그리고 이건 퍼펙트휩 콜라겐 폼클렌징입니다.



비오레 UV 아쿠아 리치 워터리 에센스 / 비오레 UV 아쿠아 리치 워터리 젤

비오레 선크림이 2가지가 있더라구요.

전 위에 이미지처럼 워터리 에센스제품만 사왔었는데 아래에 워터리 젤타입이 있어서 2개 더 사와봤습니다.

아직까지는 워터리 에센스 제품만 써봤는데 다른 선크림과 달리 촉촉한 수분크림타입이라

무겁지도 않고 가벼워서 많이 말라도 하얗게 뜨지않고 좋아요! 



데오나츄레 소프트스톤 / 데오나츄레 사라사라 크림

데오드란트 제품인데요, 데오트란트는 다들 아시다시피 땀을 억제해주는 제품이 아니라

땀 냄새를 제거해주는 제품이란거 아시죠?


원래도 손,발에 땀이 많은 손발다한증인데 여름엔 특히 심합니다.

데오나츄레 이 제품은 땀 냄새 제거에 탁월하다고 해서 구입해봤습니다.

오른쪽에 튜브타입은 발에 바르는 크림타입인데요 아직 사용은 안해봤지만, 발 냄새제거에 좋다고 하네요.



비오레 데오드란트 Z롤온 비누향 / 무향 에센스 타입

아직 사용해보진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이녀석 역시 냄새제거에 탁월하다고 하네요.



요건 애니메이션 굿즈 파는곳에서 구매한 시바 수건!

딱 하나 남았었는데 득템했어여 :) 넘나 귀엽구요 ㅎㅎㅎ



요건 GU에서 구매한 클러치에요! 

빨간색에는 꽃 자수가 파란색에는 앵무새 자수가 있어서 고민을 했는데 여름이니까 파란색으로 구매했어요! ㅋㅋㅋ


GU는 뭔가 유니클로같은 브랜드같은데 한국에는 없는줄 알았는데 한국에도 매장이 생긴다고 하네요.



기회가 되면 가봐야겠어요 :) ㅋㅋㅋㅋㅋㅋ

겨울에 삿포로 여행을 기약하며 시즈오카 4박5일 여행기는 여기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