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429
부산 중앙역 근방에 위치한 작은 로스터리 카페입니다.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독특하십니다!
원두도 직접 로스팅하시고, 커피에 대해 잘 모르면 설명도 해주시면서 추천도 해주시지요.
커피잔돈 예쁜게 많아요. 맛있는 커피를 예쁜잔에 담아주시지요~
원두는 그때그때 로스팅한 상황에 따라 달라져요. 규모는 작지만, 커피맛도 좋고, 아늑한 카페에요 :)
아는동생의 단골 커피집인데 저도 부산갈때마다 생각날거같아요.
국제시장에서 산 리락쿠마 젓가락 ㅎㅎ
요거 옥수수맛 사탕인데 겁나 맛있어영 ㅎㅎ
아는동생의 추천으로 샀는데 나중에 한봉지 더산 ㅎㅎ
국제시장에서 산 아이들
그리고 라무네까지 >.<
커피제조중인 사장님 ~_~
피규어들이 많았어요!
벽면에 손님들이 그림도 그리고 글귀도 적은 메모지들도 눈에 띄구요~